이번 포도축제 기간 동안 ‘김포금란’을 비롯해 ‘돈모닝포크’, ‘한우풍경’ 등을 원가 판매하여 포도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첫날인 15일 하루 동안 5백여만원을, 16일에는 5백여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판매하는 등 이틀 동안 1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임한호 조합장은 “김포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도모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특히 “‘김포금란’ 사업을 통해 산란계 조합원들에게 김포축협의 이미지 확고하게 재 적립시킨 만큼 최선을 다해 조합원 수익증대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