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은 ‘SMALL BUT TOUGH(작지만 강한) 회사’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의 능력 창출을 극대화하고 회사 발전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이원규 대표는 “동물약품 관련법 강화와 FTA 체결 등으로 동물약품 업계의 입지가 계속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재창조하는 한동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창립행사에서는 15년 장기근속, 10년 장기근속, 5년 장기근속, 모범상 등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한동은 지난 96년 KVGMP(품질관리 우수업체) 인증을 받고, 2005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인 ‘한동 바이오연구소’가 정식으로 인정받아 본격적인 연구 사업을 착수했다. 올해에는 제 1공장(경기도 화성에 위치)을 최첨단 동물용의약품 생산시설로 개보수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한동은 향후 우수한 제품을 개발, 양축가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사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