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진료 팀과 위생 컨설팅 팀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기술지원에서는 △양축농가별 현장 위생관리 및 축사소독 지원 △수검 희망농가 사육 가축 검진 및 사후 조치 컨설팅 △혹한기 대비 축사 및 가축 관리 요령 등이 이뤄졌다. 내리마을 이장인 노윤우 씨는 “올해 이상기온으로 장마가 끝난 후 지속적으로 비가 내려 일조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축사 운동장 등이 젖어있어 가축위생관리가 필요했다”며 “1사 1촌 자매의 연을 맺은 후 잊지 않고 방문해 위생관리를 비롯해 소독, 가축검진, 컨설팅 등을 해 주는 축산과학원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