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텍 사료 급여…유량증가해도 공태일수 유지 “CJ와 함께하면 국가대표 목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CJ의 파트너인 대흥목장(사장 최광현)이 ‘2007년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따른 것이다. 대흥목장은 올 홀스타인 품평회에 총 6개부문으로 출품해 ▲미경산 시니어(우수) ▲3세경산주니어(최우수) ▲3세경산시니어(최우수) ▲베스쓰리피메일(최우수) ▲준그랜드챔피언이라는 다양하면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이런 성적은 대흥목장 최광현 사장의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함께 CJ Feed의 낙농사료인 아미노텍 사료와 기술컨설팅이 이뤄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대흥목장은 2002년 이후 CJ와 인연을 맺으면서 평균 유량이 28.4kg에서 35kg으로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검정성적 305일 보정 산유량도 이 기간동안 1천9백45kg이 증가한 1만7백79kg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눈여겨 볼 대목은 이처럼 산유량이 증가하면서도 공태일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더욱이 이같은 유량증가와 함께 유질도 1등급을 꾸준히 유지하며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대흥목장이 쓰는 아미노텍사료는 CJ의 프로텍 기술을 사용, 필수아미노산을 바이 패스해 MUN의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유량증가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고능력우에 적합한 최적의 사료라는 것. 이와 관련 김무진 축우PM은 “CJ Feed는 대한민국 낙농국가대표”라며 “대한민국 모든 낙농가가 국가대표가 되는 그날까지 차별화된 서비스와 컨설팅을 통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