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은 지난달 28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비보다 120% 늘어난 규모로 세워진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기원 조합장은 이날 “당진축협은 HACCP인증과 지속적인 사료품질 향상 노력, 그리고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당진축협은 내년에는 충남한우광역브랜드 사업 주관조합으로 ‘토바우’브랜드의 조기정착을 통한 명품한우 육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 지도사업과 컨설팅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체 조성하고 있는 생축장을 조기에 완공해 브랜드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