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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식육식당 원산지 단속을”

한우협회 경남도지회 지도자 간담회

[축산신문 ■하동=권재만 기자]
 
- 경남지역 한우지도자들은 간담회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달 29일 하동군 진교면사무소에서 시군지부장과 자조금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한우지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되기 무섭게 송아지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다”며 “축산농민 생존권을 말살하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굴욕적인 협상은 전면 무효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도자들은 100㎡ 이상으로 되어 있는 육류 원산지 표시제를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식육식당을 운영하는 곳에 대한 제재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원산지 표시 단속의 효율성을 위해 시군지부장까지 포함된 인력확충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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