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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축산 미래 여성조합원에 달렸다

당진축협, ‘여성대학’ 운영 여성조합원 역할 강조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이 지역최초로 농협대학과 공동으로 여성대학을 운영,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축협에서 갈수록 역할이 커지고 있는 여성조합원에게 보다 지혜롭고 풍요로운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축협은 사회가 다양하게 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갈수록 역할이 커지고 있는 여성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음의 양식을 확대하기위해 지난 13일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대학을 개강<사진>하고 3개월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김기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며 “당진축협 여성대학이 평생학급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임승진 학생회장과 신인자 부학생회장 및 반대표를 비롯한 학생회장단을 임명하고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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