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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축협,35개 작목반 1천명 가족 화합 다져

제6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축산신문 ■정읍=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19일 정읍시 전북과학대학 운동장에서 작목반원과 조합원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한마음 체육대회 <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시장을 지낸 유성엽 국회의원과 강광 정읍시장, 강인형 순창군수, 양승종 순창군의회 의장, 정세훈 농협중앙회 이사(동진강낙협장), 오균호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고창부안축협장)과 전북지역 축협 조합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최기환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 축산업을 어렵게 하는 요인들이 산적한 시점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축산인의 지혜와 단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오늘의 행사를 더욱 유익한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 또 “순정축협 35개 작목반 500여명의 반원과 가족들은 우리 순정축협을 중심으로 축산업의 위기극복과 각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총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순정축협은 2002년 4개 작목반을 시작으로 순창과 정읍지역의 각 축종별 작목반을 구성해 반별 생산성을 비교 분석하고 경쟁심을 높여 서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우수작목반에 대한 포상 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는 조직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운동경기와 3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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