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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무주축협 새로운 둥지 틀었다

신청사 준공…하나로마트 개장

[축산신문 ■진안=김춘우 기자]
 
【전북】 진안무주축협(조합장 배진수)은 지난 5일 신축청사 준공식을 갖고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937-1번지에 새둥지를 틀었다.
이날 신청사 준공식<사진>에는 정세훈 농협중앙회 이사(동진강낙협장), 황의영 농협전북지역본부장, 오균호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고창부안축협장)을 비롯한 조합장들과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배진수 조합장은 이날 “그동안 조합원과 고객들의 이용에 불편했던 점을 해소하고 앞으로 현대식 건물에서 조합원 편익과 서비스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 조합장은 “앞으로 장수조합과 모든 합병절차가 완료되면 ‘무진장축협’으로 무진장지역 양축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무주축협 신청사는 총 972㎡ 부지에 30여억원을 투입해 1천414㎡ 규모로 건립된 3층 건물로 1층은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2층은 사무실과 강당, 3층은 편익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3층은 축산기관단체 사무실을 유치해 무진장지역 축산 구심점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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