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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 한우프라자 일 평균 300명 발길

영암휴게소 리모델링해 5일 개장식 가져

[축산신문 ■영암=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지난 5일 강우석 전남도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축협조합장,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프라자 개장식’<사진>을 가졌다.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 658번지 국도변에 위치한 한우프라자는 영암휴게소를 리모델링해 1층은 한우고기 전문판매장 70평과 전문식당 110평으로 구성했으며, 2층은 120평 규모의 연회장으로 꾸며졌다. 1층 한우고기 전문식당은 동시에 17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각종 단체모임과 행사를 위한 장소로 적합하다.
영암축협 한우프라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매일 250명~300명의 식도락가들이 줄을 이으며 성업 중이다. 일일 판매량은 250kg에 이른다. 한우전문판매장에서는 시중가격 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의 등급별 가격 연동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영암축협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한우프라자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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