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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육계자조금 관리위원 구성 ‘이견’

양계협·계육협·농협 합의점 도출 불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학계와 유통전문가 관리위원을 선출하지 못하면서 육계의무자조금 구성이 늦어지고 있다.
육계의무자조금은 지난 4년간 대의원만 뽑아놓고 끌어오다가 지난해 11월 정부, 생산자, 농협 등에서 17명의 관리위원을 선출해 속도를 냈다. 그러나 학계와 유통전문가 관리위원 구성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양계협회, 계육협회, 농협 등이 이해가 어긋나면서 합의점 도출에 실패했기 때문. 양계협회는 양계협회, 계육협회, 농협중앙회 3개 단체간 대표자회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계육협회는 “현재 법적으로 봤을 때 11인~25인 사이면 관리위를 구성할 수 있다. 유통전문가는 없어도 된다”고 말하고 대표자회의 없이 바로 관리위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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