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4지구(영업이사 노경탁)는 이날 광주 유토피아 호텔에서 ‘WSY 2500 클럽’ 1기 졸업식을 갖고,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년간 함께 양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WSY(연간모돈출하체중) 2500kg 달성을 위해 가진 1기 클럽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며 생산성 향상에 바람을 크게 일으키고 있다. 김형섭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2008년 1월부터 운영해온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며, 매월 다양한 생산력 향상을 위한 강의와 토론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한국 양돈을 위해 노력한 참석자들의 열정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노경탁 영업이사는 “어려운 양돈시장으로 두려움이 가득한 시기에 클럽을 시작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열정과 정보가 더 활성화되었고, 생산성에 대한 도전으로 일 년을 보내면서 ‘하면된다’는 자신감과 양돈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생산성이라는 것을 모두 느꼈다”며 감회를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5% 양돈리더를 위한 WSY 2500클럽을 이끌어갈 것이며, 곧이어 2기 클럽을 출범시키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