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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사장에 전문성 갖춘 인사를”

NH농협노조 성명서 발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위원장 이영초)은 지난달 28일 성명서를 통해 농협사료 사장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인선해 경영정상화에 매진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H농협노조는 성명서에서 “경영진이 농협개혁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밀실, 보은, 회전문 인사를 하고 있다”며 “농협사료를 파탄 내는 제2의 꼭두각시 사장 인선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NH농협노조는 “경영진은 지난해 비전문인을 농협사료 사장으로 임명한 결과 무소신 무책임 경영으로 결국 경영악화를 초래했다”며 “공장가동율 300%이상의 초 노동 강도 속에 양축농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밤낮없이 사료생산에 비지땀을 흘린 생산직 노동자들에게 적자경영의 책임을 전가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경제사업을 책임져야 할 권한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 소신을 갖고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조속히 농협사료 사장과 목우촌 사장으로 인선해 경영정상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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