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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돈가변화 위험 제거 효과 높여”

한국거래소, 돈육선물투자설명회 개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 파생상품시장본부는 지난달 26일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돈육시장 현황과 전망을 정리하고 돈육선물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투자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심재승 본부장보는 인사말을 통해 “돈육선물이 양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련업계 및 시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시장개설자로서 돈육선물의 효용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정P&C연구소 정영철 박사는 ‘돈육시장 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대만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우리와는 교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향후 국내 돈육가격은 제한된 범위속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NH투자선물 송기용부장의 ‘돈육선물투자전략’을 통해 “돈육선물을 적절히 활용해 돈육가격의 변화에 따른 재무위험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돈육선물의 올바른 활용과 투자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돈육선물 투자전략 및 활용을 위한 교육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돈육선물에 관심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방문강의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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