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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축협, 42억원 들여 마트·한우플라자 신축

[축산신문 ■진천=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이성종)이 41억8천300만원을 들여 대규모 하나로마트와 한우전문식당을 신축한다. 진천축협은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하나로마트 이전과 한우전문식당 신축계획에 따른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변경을 의결했다.
진천축협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현대화된 대규모 하나로마트와 한우전문식당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로 안정적으로 판매해준다는 계획이다. 신축되는 하나로마트와 한우전문식당은 진천읍 성석리에 대지 1천평, 건평 480평 규모로 자리잡게 된다. 1층 330평에는 신용점포와 마트, 한우전문매장이 들어서며, 2층 150평에는 한우전문식당과 축산인들을 위한 회의공간을 마련한다.
진천축협은 하나로마트와 한우플라자 개점을 9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금조달의 경우 8억원은 도비와 군비 보조금으로, 30억원은 냉동사업소와 광혜원지점 매각으로 마련하고 나머지는 조합원들의 출자증대운동을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종 조합장은 임시총회에서 “진천축협이 새롭게 변화하고 안정된 기반위에서 조합원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우전문식당과 대규모 하나로마트 신축계획을 세우게 됐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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