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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하림그룹 돈육산업발전기금 ‘1억’

이범권 (주)선진 대표 양돈협에 전달…돈육생산자대회 성공기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이범권 대표가 양돈협회를 방문해 김동환 회장에게 돈육산업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오른쪽부터 (주)선진 김대현 상무·이범권 대표, 양돈협회 김동환 회장·정선현 전무이사>
천하제일사료, (주)선진, (주)팜스코 등 축산전문기업을 계열회사로 둔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돈육산업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주)선진 이범권 대표는 지난 3일 하림그룹을 대표해 대한양돈협회를 방문, 내달 21일 예정인 2009 전국돈육생산자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김동환 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같은 거액의 기탁은 이번 행사에 대한 하림그룹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리딩컴패니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범권 대표는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돈육생산자대회를 계기로 돈육생산자들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면서 “생산자단체인 양돈협회가 구심점이 돼 건전한 돈육산업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동환 회장은 “이번에 보내준 발전기금은 돈육산업발전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면서 “돈육생산자대회는 돈육산업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양돈협회와 하림그룹은 이어 생산, 유통, 가공 등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으로 돈육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이란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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