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이 지난 13일 당진읍의 새로운 개발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원당리 삼거리에 일곱 번째 금융점포인 원당지점을 개점<사진>했다.
원당지점은 지난 5일부터 여수신업무를 시작했으며 365코너를 비롯한 최신시설의 금융점포 55평과 12평의 축산물 판매장을 포함해 67평의 규모의 원당지점에는 정인수 지점장을 중심으로 재무설계사 자격을 구비한 정예화된 7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한 단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선수 조합장은 이날 “원당지점 개점을 계기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해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 조합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