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 1일 조합 조사료 물류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당진낙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경제사업만 할 수 있는 제한된 사업영역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내실경영 동참, 그리고 조사료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도 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 설립 이래 최대규모인 9억8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당진낙협은 출자배당 7% 1억1천200만원과 이용고 배당 2억9천400만원 등 총 4억7천4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당진낙협은 자체 구축한 조사료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시작한 TMR 가공사업이 월 4천톤까지 늘어나는 등 조합원의 실익향상은 물론 조합의 주력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