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소재 센트로호텔에서 2010년 1차 한우판매인증점 선정발표 및 한우판매 인증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신규 등록업체는 총 6곳으로 총체보리한우검단점(인천), 초산, 청우정(이하 경기), 홍길동한우마을(전남), 우람한우마을, 양산축협셀프식당 2호점(이하 경남) 이 선정됐다. 이 곳 6개 업소가 한우판매인증점에 등록됨으로서 한우협회에서 인증하는 한우판매인증점은 기존 112개에서 118개로 늘어났다. 남호경 회장은 “한우산업의 발전은 농가들의 노력만으로 절대 이뤄질 수 없다. 여기 우리 한우를 정직하게 팔아주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한우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한우와 함께 성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