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6일 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 자연순환재배쌀을 전달<사진>했다.
김포축협은 3년 전부터 김포 대곶면 신안리, 대명리 일원 12만평에 자연순환농업활성화에 따라 액비를 살포해 친환경 농법으로 쌀을 재배하고 있으며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한 쌀은 액비를 무상으로 뿌려줘 친환경 쌀을 재배한 농가들이 감사의 뜻으로 조합에 기증한 쌀이다.
이날 전달한 쌀은 1천kg으로 김포금쌀 20kg짜리 50포를 전달했다.
김포축협은 자연순환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농협 RPC와 축협이 구심체 역할을 통해 자연순환농업 확산으로 축산과 경종이 함께하는 상생의 농업 구현은 물론 저탄소 농색성장산업을 활성화 시켜 나가고 있다.
임한호 조합장은 “자연순환농업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함께 상생하는 산업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성장산업으로 김포축협은 이를 더욱 활성화 시켜나감은 물론 생산된 친환경 쌀을 불우시설에 전달함으로써 김포축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함”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