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가 한우 등심전문점 ‘다하누 등심플러스’를 론칭한다. 다하누는 지난3일 한우등심전문점 ‘다하누 등심플러스’ 론칭을 알리고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등심플러스’는 선술집형 주점으로 한우등심주물럭을 1인분 1만원에, 한우생등심을 1인분에 1만2천원의 가격에 판매해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격 유지를 위해 다하누는 산지 가격이 오르더라도 가맹점에 등심을 1kg당 2만7천원에 연중 고정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다하누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등심플러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