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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터 만들어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충북축산물품질평가원, 전 직원 워크숍 가져

[축산신문 ■괴산=최종인 기자]
 

한우농가 일손돕기 행사도

【충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19·20일 ‘GW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괴산 둔율 올갱이마을에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GWP 프로젝트’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이 조직 구성원들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즐거운 일터(Great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충북지원 관계자들은 ‘GWP’는 조직 내 신뢰(Trust)가 높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Pride)이 강하여 즐겁고 보람(Fun)있게 일하는 회사를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GWP프로젝트’를 통해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출장소별로 나눠 족구대회 등 체육행사를 가진데 이어 올갱이마을의 개울에서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사진> 등을 통해 동료애를 키웠다. 천안함 사건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북지원은 물론 인근지원 직원들도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또 괴산군 불정면 권정수 농가의 한우농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최근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고객과 함께 축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이라는 조직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농가지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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