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흠 후보는 “발로 뛰는 세일즈 조합장의 자세로 진안, 무주, 장수의 자치단체와 윈-윈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축협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권광열 후보는 “많은 경험과 의회 지식을 바탕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아우르는 기반시설을 마련해 무진장축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송제근 후보는 “통합축협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면서 장수한우 브랜드 육성과 조합원 하나하나의 소득증대를 꾀하고 무진장 축산세를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마의지를 다졌다. 무진장축협은 오는 19일 4곳의 투표소에서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다. 총 조합원 수는 4천67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