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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협의회, 분뇨처리 지역실정 맞는 방안 모색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 10일 창원지부 회의실에서 중앙회 이병모 회장 및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고진각 사무국장, 경남도 박정석 축산과장, 관련공무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월례회<사진>를 개최하고 돈열박멸대책 및 분뇨처리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박창식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뇨처리 문제와 FTA대책 등 양돈산업을 둘러싼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양돈산업이 더욱 발전되고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모인 지부장들은 가축분뇨 해양배출에 따른 대책을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찾기로 하고 지부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필요한 시설이 취합되면 다시 회의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오는 17일로 예정된 FTA대책안을 발표하기 전에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양돈농가 입장에서 FTA 자체를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피해 양돈농가들에게 충분히 준비할수 있는 대안을 세워주면 조건부 찬성을 한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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