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조합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활성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용인축협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은 2011년에 G한우 광역브랜드 사업단 영업을 본격화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브랜드육 타운에 입점하는 등의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축협은 2011년 총 사업량 1조1천700억원을 통해 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