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현장, 생산비를 줄여라 세계적인 기상 이변으로 인해 곡물 생산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식량 및 사료용의 주요 원료인 밀, 대두, 옥수수 등 대부분의 곡물가가 30~6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식량 안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치열한 각국의 곡물 확보 전쟁 속에서 국제 곡물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치열한 경쟁의 국제 경제하에서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라 할 것이다. 이렇듯 고곡가 시대 원가절감은 축산농가들의 핵심과제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축산 조사료 장비는 더 이상 단순한 축산농가의 작업기가 아닌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축산 경영의 효율화를 위한 선진 기계화 생산 장비로서 그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효율성 높은 다양한 조사료 생산장비들을 공급해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기업이 있다. >>高성능 高효율로 조사료 자급 촉진 ■ 원 인터내셔널이 말하는 주요 제품 경쟁력 (주)원 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고곡가 시대 축산농가들의 경영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농가들에 꼭 필요한 제품들은 수입, 공급하고 있다. (주)원 인터내셔널의 원유중 대표는 가격을 통한 후진적인 경쟁은 국내 축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의 걸림돌이 된다며, 고성능·고효율 중점 축산장비들을 공급해 축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경영원칙을 밝히고 있다. (주)원 인터내셔널에서 공급중인 베일 복합기, 베일러, 래핑기, 컨디셔너, 반전집초기 등은 조사료 작업현장에서 높은 효율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단시간에 조사료 다량 생산…생산비 절감 효과 톡톡 국내 환경 고려 고강도 특수강 사용 내구성 탁월 한대의 트랙터로 베일 작업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래핑 작업까지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비로서 인력과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이는 조사료 생산 작업의 특성상 기후(일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상황에서 축산 농가에게는 최단 시간에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으므로 짧은 시간에 다량의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생산원가의 대폭 절감효과를 거두 있다. 또한 날로 치솟는 국제 유가로 인한 원가 상승 등을 고려할 때 한대의 장비로 다기능을 소화한다는 것은 국내 축산 농가에게 커다란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가의 축산 조사료 생산 장비는 장비 구입과 관련한 초기 투자금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제품의 내구성으로서, 작업 중에 잦은 고장이 발생한다면 시간과의 싸움인 조사료 생산 현장에서 아주 치명적이며 사후 유지 관리 비용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생산 원가를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조사료 생산 현장의 특수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키 위해 FUSION2는 고강도의 특수강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잔고장의 발생률을 현격히 줄이도록 설계, 제작됐다. 국내 축산 조사료 장비가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현실에서 외국의 작업 환경에 비해 혹독한 국내의 작업 환경은 국내 축산 농가로 하여금 한국의 작업에 알맞은 고유의 튼튼한 장비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FISION2의 제조사인 MCHALE사에서는 최고의 개발 기술자와 엔지니어를 가장 혹독한 작업 시즌인 매년 가을 한국에 파견해 2개월간 전국의 조사료 생산 작업 현장을 순회하며 한국형 FUSION2의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글화된 FUSION2는 완전자동 제어방식의 컨트롤박스로 국내 사용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모든 기계 작동 상황을 모니터에서 확인 가능하게 하는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트랙터내에서 작업의 전과정을 파악하고 진행할 수 있게 했다. FUSION2는 한국의 습한 지형에 대비해 고강도 특수강을 이용한 파이프형 차체구조의 콤팩트한 디자인은 제품의 총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초광폭의 싱글 습지형 타이어가 부착돼 있으며, 작물의 인입시 막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의 인입부와 막힘 시 컴퓨터 조작을 통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드롭플로어 장치는 신속한 작업과 잔고장을 방지해 작업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유지관리 비용도 최소화 시켜준다. 양방향 2롤의 래핑 작업 방식으로 래핑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필요에 따라 베일세움장치를 추가 설치할 수 있으며 이는 랩핑작업이 끝난 베일을 자동으로 세워주는 기능으로 완성된 베일의 랩의 풀림을 방지하고 작물에 의한 랩의 찢김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집게 작업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고품질의 조사료 생산 및 유지를 가능케 하고 작업 시간을 줄여주는데 획기적인 기여를 한다. 국내 모든 작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굴절장치는 내구성과 견고함으로 국내 축산농가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인 기어 박스의 동력은 압축 롤러축과 절단축으로 파워를 분리해 소요 동력을 줄여 주어 부하를 적게 받도록 설계됐다. 컷팅 작업 도중 돌 등 이물질 인입 시 칼날보호를 위해 설치된 장치와 특수 처리된 컷팅 칼날은 완벽한 절단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국내 유일의 공업용 100H 체인의 적용과 고강도 롤러와 롤러 끝단의 작물 말림 방지용 어댑터 및 자체 보호 기능, 이중베어링, 자동 그리스 및 오일 공급 장치, 특수 아연도금의 부품 등으로 내구성과 실용성, 작업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이 업체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
칼날 특수 처리로 절단력 우수 2010년 신제품으로 출시된 F-560 원형베일러는 기존 베일러 시장에서 수동 조작으로 인한 작업자의 불편과 작업 능률성을 저하시켰던 부분을 획기적으로 해소한 완전 자동 시스템의 베일러이다. 작물 인입, 베일 형성, 베일 배출까지 모든 작업이 완전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기계 사용에 대한 복잡한 사용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운전자나 노약자부터 베일러 사용의 초보자까지 누구나 쉽게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획기적인 편의성으로 인력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국내 농촌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베일 작업 속도도 기존 베일러보다 크게 향상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원형베일러의 고급화를 선도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튼튼한 내구성은 기본이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최고의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주동력 전달 체인은 고강도 공업용 100H체인이며 동력전달 부위의 2중 베어링은 기존 베어링의 수명보다 길고 초고강도 베일을 생산하기 위해 50mm 고강도 롤러축을 적용했다. 소요 동력을 줄이기 위한 맥헤일만의 특징인 4중 대칭 절단 로터축은 작물이송과 절단을 원활히 한다. 무엇보다도 FUSION2와 마찬가지로 드롭플로워 장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베일 작업 도중 과인입으로 막혔을 때 트랙터 내에서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으로 바닥판을 내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곧바로 작업이 가능하다. 특수 처리된 칼날의 우수한 절단력은 타제품과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을 만큼 우수하고 초고압축 베일을 형성하여 고품질의 조사료 생산을 가능케 하며 이물질 인입에 대비한 절단부 유압보호장치로 장비의 내구성을 증대시킨다. 베일을 배출할 때마다 그리스 및 오일이 프로그램화된 자동 공급 장치를 통하여 일정량이 급유됨으로써 장비의 수명 연장 및 소음을 최소화 한 최고 성능의 제품으로 효율적인 축산 경영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베일러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컨트롤박스는 완전 한글화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 베일압력, 칼날작업 등의 모든 조정을 컨트롤박스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뒷문 자동 개폐, 윤활 보충 시기 자동 경보 기능, 작업 전과정의 시뮬레이션 기능 등으로 트랙터 운전석에서 모든 작업의 상황 파악이 가능하고 필요시 조정할 수 있는 우수한 편의성을 지녔으며 트랙터 유압의 선별 사용을 통한 부하 감소와 연비 절감효과가 매우 커서 유지 관리 비용의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전 자동화를 이룩한 F-560은 기존 F-550의 성능 신화에 이어 조사료 생산 장비의 새로운 돌풍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
AUTO1300EH로 국내 랩피복기 시장을 선도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작업 조건에 적합한 2010년 차세대 야심작인 한국형 신제품 랩피복기 AUTO1320TWIN은 2암 폴더시스템의 적용으로 기존 베일 래핑 작업 시간을 반으로 단축시키고 래핑암 회전 시 기계의 안정성을 배가시킨 혁신적 제품이다. 전자동 컴퓨터 제어 시스템을 적용하여 랩의 압력 조정, 래핑암 적정속도 설정 및 조정등을 모두 컨트롤박스를 통해 제어한다. 2개의 회전 롤러는 각각 개별 모터에 의한 구동 시스템으로 베일을 안아서 래핑 작업을 진행할 때 기계적 에러를 방지하고 원활한 작업을 수행하며, 3점링크 타입으로 습지에서의 작업은 물론 이동하면서도 래핑작업이 가능하다. 2중 구조의 프레임은 초중량 베일의 래핑 작업까지 가능케하며, 자체 유압휠터 시스템은 유압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이물질에 의한 막힘을 방지한다.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설계 단계부터 한국의 작업 환경을 고려하여 출시된 AUTO1320TWIN은 래핑 작업 완료 후 베일을 세워주는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작업이 끝난 베일을 바닥에 내려놓고 장시간이 지나도 바람에 의해 랩이 풀리거나 작물에 의한 랩의 찢김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베일 집게로 완성된 베일을 세워주는 작업의 과정 한단계를 생략할 수 있어 작업 시간과 인력, 장비, 연료 등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F-560의 원형베일러와 함께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어 축산 기계의 선진화는 물론 축산 농가의 국제적 경쟁력 향상과 축산 기업으로의 도약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