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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설립 50년, 경영위기 극복 함께한 조합원에 감사

[축산신문 ■하동=권재만 기자]
하동축협(조합장 박학규)은 지난달 28일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감사선거를 실시해 김성현, 공영규 현 감사를 무투표로 재신임했다.
이날 박학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하동축협은 1961년 8월 설립 이래 50주년이 되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히면서 “역사적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합병권고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때도 있었지만 조합의 모든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제는 농협중앙회로부터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이 모든 것은 힘든 과정 속에서도 믿음으로 함께 해 준 조합원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동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4억6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5.5%의 출자배당과 4천8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2억4천여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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