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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억원 투입…‘조합공동법인’서 운영

당진축협-당진낙협, TMR공장 설립 협약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 차선수 당진축협장(왼쪽 네번째)과 이경용 당진낙협장(세번째)이 조사료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했다.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과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이 공동으로 조사료 가공사업을 추진한다.
당진낙협과 당진축협은 지난달 28일 당진축협 조합장실에서 실무진이 배석한 가운데 50대50으로 조사료 가공공장 공동사업에 투자하기로 협약했다.
조사료 가공공장은 양 조합이 조사료 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송산면 가곡리 석문간척단지 인근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설규모는 월 한우용 5천톤, 젖소(육우)용 5천톤 등 1만톤으로 알려졌다. 가칭 ‘해나루TMR가공공장’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는 조사료 가공공장은 1만2천100㎡(4천)~1만5천125㎡(5천평)의 부지에 국비 및 지방비 18억원과 자부담 62억원 등 총 80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은 조합공동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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