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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살리기 상생협약…매주 직거래장터 개설

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하동축협-하동화력본부

[축산신문 ■하동=권재만 기자]
 
- 왼쪽부터 박학규 조합장, 김경철 본부장, 정호영 지회장.

한우산업과 한우농가의 안정적인 발전, 농촌과 상생하는 기업문화 향상을 위해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 하동축협(조합장 박학규), 하동화력본부(본부장 김경철)가 지난 2일 하동화력본부에서 ‘한우 살리기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한우협회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한우고기 생산하고, 하동축협은 한우를 위생적으로 도축, 가공해 저렴한 가격에 하동화력본부 임직원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동화력본부는 한우고기 소비를 위해 임직원 및 관련업체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하동축협은 협약에 따라 매주 목요일 하동화력본부 내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시중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하동솔잎한우를 판매하게 된다. 화동화력본부에는 2천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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