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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두배 봉사단원’ 총 685명으로

인천축협, 제6기 주부대학 125명 수료

[축산신문 ■인천=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진복 농협인천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 임원, 축산계장 부녀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인천축협 제6기 주부대학은 지난 3월 29일 총 140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문을 열어 13주일 동안 경제, 건강, 부부학, 노래교실, 인간관계, 생활설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이날 1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5기까지 총 5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6기 수료생을 합하면 주부대학 동문은 모두 685명에 달한다. 주부대학 동문들은 특히 ‘기쁨 두배 봉사단’을 조직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인천축협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주부대학에서 새로운 배움의 기쁨을 얻었고, 바쁜 일상으로 잊고 살았던 나를 다시 한 번 발견하고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가정생활에서도 배움을 실천해 항상 기쁨의 활력소로 만들고 지역사회에서도 봉사로 승화시켜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수료는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임을 잊지 말고 동문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축협과 맺은 인연을 더욱 승화시켜 농촌과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주부대학 동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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