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연구원은 사료내 산도(ph) 검사시험 결과 산도농도가 악성질병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ph4.7 내외로 나와 토바우TMF사료 급여농가에서는 FMD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연구팀은 토바우사료 이용농가에는 왜 FMD가 발생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우분내 용혈성 세균의 증식검사와 혈액내 면역세포의 활성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토바우TMF사료는 장의 생리적 기능을 활성화해 장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 흡수 등 대사 작용의 활성화로 염증성질환을 방어하며 면역물질을 자극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발표했다. (주)토바우는 면역력 향상과 질병을 방어하기 위해 한우 반추위에서 유래한 미생물을 이용해서 혐기성발효를 통한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키고 해를 입히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크로스트리늄 등 각종 바이러스균이 생존할 수 없는 조건에서 TMF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토바우는 시험을 통해 토바우TMF가 질병을 이기는 항병력을 갖고 있다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품질관리를 강화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항병력 사료의 특허출원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