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일 제2판매장 건물 내에 신용점포와 365코너를 신설해 남양지점을 개점<사진>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창섭 삼척시청 경제건설국장, 이상균 축산과장, 심재업 남양동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노상철 한우협회장, 조합 임원과 조합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진만 조합장은 “남양지점 개점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은 물론 인근주민의 금융 편의성 제공이 한층 수월해졌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금융기관으로, 협동조합으로 남양동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