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의정부=김길호 기자]
경기도청 축산산림국이 의정부 소재 북부청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업무에 들어갔다.
기존 농림국에서 축산과를 축산정책과와 동물방역위생과로 분리 운영하고 산림분야를 산림과와 공원녹지과로 분리해 축산산림국이 운영된다.
축산관련 업무는 축산정책과와 동물방역위생과 등 2개과로 운영되며 축산정책과는 5개 분야로 이종갑 과장을 중심으로 축산정책담당 허섭 사무관, 가축담당 견홍수 사무관, 친환경축산담당 송춘섭 사무관, 애그로파크담당 정상현 사무관, 사료유통담당 백한승 사무관이 담당한다.
또 동물방역위생과는 4개 분야로 서상교 과장을 중심으로 수의정책담당 김성식 사무관, 가축방역담당 옥천석 사무관, 원산지관리담당 임병규 사무관, 축산물위생담당 임효선 사무관이 담당한다. 경기도 축산산림국은 지난 5일 북부청으로 이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