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오는 22일 치러질 안양축협 조합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안양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조합장 후보 등록후 추첨 결과 박경호 전감사(시흥·한우)가 1번, 강후근 전감사(광명·한우)2번, 손연식 전감사(안양·육우)3번, 김상은 전이사(안산·한우)가 4번으로 배정받아 4파전으로 선거가 진행된다.
한편 안양축협은 현재 임원, 대의원, 조합장 등의 임기를 재선까지만 인정하고 있다. 나름대로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어 권우택 현조합장은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