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은 지난달 29일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662-9번지 조합 자인사업소내에 동물병원(수의사 최원종)을 개원<사진>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인대 농협사료울산지사장, 조문근 NH바이오분사장, 천효근 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박인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등 내빈과 조합임직원, 지역 축산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경산축협의 동물병원 개원은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축산농가에 큰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축협 동물병원에서는 구제역예방 백신지원과 가축질병상담, 가축약품판매, 컨설팅 서비스등 폭넓은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