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aT(사장 김재수)는 2012 운영활성화자금 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지원은 예산 추가확보에 의한 것으로 농식품 수출에 필요한 수출운영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하반기 농식품 수출을 촉진하고, 국내 농식품 가격안정과 농가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가 지원규모는 총 100억원이며, 농식품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계획이 있는 수출업체(생산자단체, 농업인 포함)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용도는 농식품 수출을 위한 원료 및 부자재 구입, 저장, 가공 등 운영자금이며, 대출금리는 3~4%(농업경영체 3%, 일반업체 4%), 대출기간은 1년으로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50%이상 농식품 수출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지원된다.
희망업체는 오는 10일까지 aT 각 지사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지사에서 수령하거나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