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선산유적지에서 열린 연천군 2012 농특산물 큰 잔치<사진>가 소비자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농특산물 큰 잔치에는 19만5천명의 관광객 찾아 전년대비 40%증가 한우 등 일부품목 품절사태가 벌어졌으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등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군 농특산물 큰장터가 청정 연천 농축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대표 행사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