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한우 생산성 해법찾기 TF팀 가동

농협축산연구원, 전국 18개 비육장 사업 분석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입식부터 출하까지 개선방안 모색해 농가 전파

 

농협축산연구원(원장 김삼수)이 한우 비육의 생산성 향상방안을 찾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활동에 들어갔다. 축산연구원은 정재경 박사(초음파연구실장)와 전국 8개 지역의 축협 컨설턴트로 한우비육 TF팀을 구성, 지난 4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TF팀은 올해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농협축산연구원은 TF팀을 통해 전국의 18개 비육장(축협 생축장)을 대상으로 입식방법과 사육방법, 출하성적 등을 진단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거세 한우 비육농가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18개 비육장에서 지난 2년 동안 출하한 7천993두에 대한 입식월령, 구매방법, 사육방법, 출하성적 및 매출손익, 그리고 생축원가와 판매대금을 조사한 후 도출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정재경 박사는 “거세 한우의 육량과 육질이 결정되는 시기는 언제인지, 그리고 출하월령별 매출손익과 매출손익에 영향하는 악재요인들에 대한 개선방안 등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가이드를 작성해 전국의 축산컨설턴트와 한우농가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