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가 6월4일과 5일 1박2일 일정으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열린다.
전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서응원·남양주축협장)는 지난 11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 일정을 확정했다. 전국축협운영협의회는 6월4일은 새정부 출범 100일째 되는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도별 축협운영협의회 회장들은 한돈을 비롯한 축산물 가격 하락, FTA 무역이득공유제, 한우 암소도태 장려금, 송아지생산안정제, 소 출하예약제, 잔반돼지 공판장 출하문제 등 축산 현안에 대한 전국축협과 농협축산경제의 대응방안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