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남성우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대표실에서 집행간부, 계열사 사장, 사내분사장과 2013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남성우 대표는 “집행간부와 본부 부서장들은 분사, 계열사가 조기에 사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고, 특히 신정부 출범에 따른 축산물 유통혁신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축산경제는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2년차인 올해 L자형 경기침체 장기화, 전 축종 축산물 가격하락 등 대외 여건이 매우 불확실하지만 자립경영기반 구축과 판매농협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시금석이 되는 해를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