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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부산물 수입 ‘강경 대응’

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 정총서 결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최삼호 회장 등 집행부 전원 재신임

 

전국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최삼호·경주축협장)는 지난 16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2012년도 사업을 결산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장들은 이어 임기가 만료된 현 집행부에 대해 재신임하고 유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최삼호 회장을 비롯해 이정우(해남진도축협장)·이경용(당진낙협장) 부회장, 전상두(임실축협장) 감사, 김윤영(고양축협장)·고동수(강원양돈조합장)·신관우(충북낙협장) 운영위원은 이날 새로운 임기 2년을 시작했다. 또 권학윤 양산기장축협장을 그동안 공석이었던 감사로 선출했다.
한편 조합장들은 이날 소 부산물 수입이 급증하면서 국내산 부산물 재고가 적체되는 등 심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부산물 수입업체 중에는 배합사료를 생산해 축산농가에게 판매하는 기업들의 계열사들이 포함돼 있다며 강경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소 부산물은 지난해 내장 7천129톤, 우족 2천789톤, 머리고기 9천492톤이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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