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경향신문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주간경향’으로부터 19대 국회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주간경향은 “19대 국회 개원 후 1년 동안의 정책 입법 국정감사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7·18대에서도 최우수, 우수의원으로 뽑혀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3회 연속 수상했다.
주간경향은 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이 의원은 중진급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초선과 같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총평하고 "특히 19대 국회 의정활동이 서민 등 약자 보호와 최근 화두로 떠오른 경제민주화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이 의원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