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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실티 신일현 사장, ‘더불어 살아야 할 미래’ 발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인간은 모두가 풍족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모두가 동등한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함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 이런 의문으로 시작한 ‘더불어 살아야 할 미래’<사진>책자가 발간됐다.

저자인 (주)실티 대표 신일현사장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넘어 아름다운 공존의 시대로 나가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지만 인간의 물질적인 욕구로 인한 지구의 생태가 변하고 있고 생명체의 보금자리인 지구환경 변화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생명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저자 신일현사장은 76년 낙농기계 제작을 시작으로 TMR배합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체험과 감성, 인간 본인의 선함으로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인간의 삶과 생태계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다.

어느 사회과학 전문가의 이론보다 이 책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것은 자본주의 경쟁이 인간 본연의 이성을 잃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인간 위주의 민주주의는 지구라는 생명체의 보금자리에서 경쟁으로 인한 인간의 이기심이 생태계를 소홀히 하게 되면서 변화하는 미래를 걱정하눈 평범한 인간의 진솔함과 고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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