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사진)는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산지·소비지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말까지 매월 평가해 판매사업 우수 사무소를 ‘경기농협 판매사업 파워리더’로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 농협은 공선출하회육성과 연합판매사업에 힘써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금액이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하는 등 농업인의 실질적 이익 제공을 통해 진정한 판매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조재록 본부장은 “판매농협 기반 마련을 위한 산지·소비지 농산물 취급역량을 확대해 농축산인이 행복할 수 있고 사랑받은 경기농협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