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판매사업 3조5천억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기농협은 농업인 실익증대 및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산지조직 육성 및 연합마케팅사업 연계추진을 통한 농산물 판매확대에 힘써 지난해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또한, 농산물 판매역량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판매사업 파워리더 시상제도를 시행해 매월 우수농협을 선정 시상하고 연도 말 연도대상을 뽑는 동기부여를 통해 판매사업 추진 붐 조성을 해왔다.
조재록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와 지역 농축물 판매확대 등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직거래장터 확대 개장, 김장 채소류 할인판매 등 농산물 수급안정 및 장바구니 물가안정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