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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품평원, 독립 사무실 마련

생산·유통·소비 전 단계 다양한 서비스 제공 다짐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이 지난 6일 개원<사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의 새둥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694번지 토담빌딩 8층이다. 대구, 전북, 대전에 이어 네 번째로 독립공간의 사무실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광주전남지원 개원식에서 허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등급판정 위주의 업무에서 이제는 쇠고기·돼지고기이력사업, 축산물유통조사사업, 등급판정과 DNA분석 관련 연구조사 사업, 우리 축산물 소비·홍보사업, 그 외 정부 위탁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광주전남지원의 독립공간 사무실 개원을 통해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앞으로 지원 독립사무소 개원을 기반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광주·전남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서비스와 컨설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김형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사무관, 권두석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박철수 광주광역시 생명농업과장, 박왕규 곡성축협 조합장, 박영희 주부교실 광주지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서두석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손영석 한국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장, 정찬주 녹색한우 대표, 신웅식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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