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민경천)는 지난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 회의실에서 ‘시·군 지부장, 사무국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중 FTA 중단 궐기대회 참석’ ‘한우지도자 대회’ ‘전남도 한우경진대회’ 등의 안건을 논의했는데 한중 FTA 중단 궐기대회와 관련 각 시·군지부별로 대회에 참석하기로 했다.또한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게 되는 한우지도자대회와 9월 30일 곡성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 예정인 전남도 한우경진대회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기타 안건으로 ‘전국한우협회 회원 정리’ ‘무허가 축사관련 유형별 실태조사 요청 및 FTA 무역이득 공유제 서명운동’ ‘한우농가 표본현황’ ‘소비촉진 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기타 안건인 회원 정리는 오는 9월말까지 회원이 정예화
광주전남 축협조합장, 영산강유역환경청 초청 간담회친환경 가축분뇨 관리를 위한 광주전남지역 축협조합장과 영산강유역환경청 간담회사진가 지난달 26일 광주 소재 영산강유역환경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영산강유역환경청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부 전형률 서기관의 가축분뇨법 개정 추진경과 및 가축분뇨법 주요 개정내용과 가축분뇨 자원화 방안,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 가축분뇨 배출 처리시설과 주요 위반사례 및 개선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전형률 서기관은 “일부 분뇨처리자원화시설이 수요처 확보 곤란과 생산된 퇴액비의 품질저하 등으로 가동이 부진한 실정”이라며 “퇴액비의 품질 제고와 경종농가와의 연계를 통한 유통활성화 등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를 통한 환경과 축산이 상생하도록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간담회
전남농협(본부장 박종수)과 장흥축협(조합장 문홍기)은 지난 2일 농협 광주유통센터에서 육포데이를 맞이해 ‘육포 할인판매 및 시식 행사’사진를 가졌다.육포데이는 숫자 6(육)과 4(Four, 포)를 조합해 육포 소비확대 및 한우와 한돈의 소비형태 다양화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 가공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매년 6월 4일을 전후해 홍보와 할인판매 행사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문홍기 장흥축협 조합장은 “장흥한우, 한돈 육포는 국내산 원료육만을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고기를 섞지 않고 한우 우둔살이나 한돈 등심과 같은 저지방 고단백 부위를 원물 그대로 가공하여 만든 제품으로 수험생과 아이들 간식은 물론 야외활동에 필요한 레저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달 25일 광주지방검찰청 변찬우 검사장에게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05년부터 광주축협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팔아주기 위해 매년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정기적으로 개설하는 등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17일 지원 회의실에서 김광호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장과 직원들을 초청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두 기관의 상호 공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불량식품 차단을 위해 양 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및 합동 점검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신승구 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 축산물의 품질·위생·안전에 대한 믿음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오리사육농가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광주축협은 지난 14일 본점 대강당에서 지역 축산농가와 행정기관, 조합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오리고기’계란 소비촉진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삼계탕과 오리훈제를 시식하며 오리고기 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 시켰으며 광주축협은 이날 시식회를 계기로 닭과 계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안명수 조합장은 “만에 하나 AI에 오염됐다 하더라도 다들 아시는 것처럼 70℃에서는 30분, 75℃에서는 5분간 열을 가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되므로 끓여먹으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축산포럼(회장 문승주·전남대 동물자원학부 교수)은 지난 10일 전남대학교 농생물관리단 회의실에서 ‘12월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손영석 한국종축개량협회 호남지부장의 가축등록사업, 가축심사사업, 가축능력검정사업, 정액 수정란 혈통증명사업, 한우판별사업, 지도교육사업 등 협회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참석 회원들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량한우암소 선발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집중 토론을 했는데 현재 혈통이 등록된 한우암소에 대해서만 시행하고 있는 우량한우암소 선발사업을 개량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한우암소 전 두수로 확대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지난 13일 도본부 회의실에서 방역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초동방역팀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방역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고병원성 AI 및 FMD 등 주요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시 초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확산방지와 조기근절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시된 전남도본부 산하 5개 사무소별 초동방역팀 가상훈련(CPX) 실시 결과와 연계하여 개인별 초동방역팀 임무수행절차 숙지, 물자 구비와 가동여부, 무인통제소와 통제초소 설치 운영, 역학조사 실시, 상황종료시 철수 절차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잘된 점과 미흡사항들을 낱낱이 분석하고 검증했다.정만호 본부장은 “초동방역팀 임무수행능력향상 교육과 가상훈련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지속 보완·발전시켜 고병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이 23년간의 학동시대를 마감하고 광산구 신촌동으로 본점을 이전했다.광주축산농협은 지난 9일 정순도 광주경찰청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차경섭 광산구의회의장, 박종수 농협전남본부장, 박태식 농협광주본부장, 구희우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 김근진 농협중앙회이사, 이경서 삼도농협조합장, 박경수 임곡농협조합장 등 각 기관장과 축산농가, 고객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이전 개점식’사진을 가졌다.이번에 이전한 광주축산농협은 55년전 광주 동구 학동에 최초로 설립되어 중흥동과 송암동을 거쳐 지난 91년 학동으로 본점을 이전하여 23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다 금번 동구 학동 3구역 재개발에 따라 본점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안명수조합장은 “우리조합이 전국 농협의 CS+TMS
광주지구축협(조합장 김학문)의 축산사랑여성회는 지난달 28일 김후금 회장 집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전달했다.광주축협 축산사랑여성회는 지난 일 년 동안 공동 기금 사업(떡국떡, 삼계닭, 참·들기름)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300만원을 어려운 환경의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에 월동 김치를 담그어 광주시 역동 김순희씨 외 60 가구에 20kg씩 직접 전달했다.이날 김학문 조합장님은 물론 조합 임원회에서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협찬금을 전달했다.여성회원들도 고마운 마음과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즐거움을 갖게 됐다.광주축협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허명옥 회장님 외 여성회 200여명회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하고 한 가정이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달 22일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채명희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 동구지역 각 기관장과 축산농가, 소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빙 하나로마트 이전 개점식’사진을 가졌다.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616-2번지에 개장한 광주축협 웰빙 하나로마트는 1층 243㎡(74평) 고객전용 판매장과 2층 257㎡(78평) 축산물 작업장 및 냉동보관 창고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새롭게 이전 개점하여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산지직거래를 통해 공급하며 농축산물 전문매장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안명수 조합장은 “새롭게 개장한 웰빙 하나로마트는 농축산물 판매 비중을 80% 이상 유지토록 하고 또한 주변 상권과는 상생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생산농가에게는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
안 조합장, TMSP 효과 주목 ’09년 도입전 사업장 동시 9주 교육 수료…효과 극대화직원 탤런트화…고객중심 마케팅 능력 배양’12년 클린뱅크 인증·TMSP 최우수사무소 선정‘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을 잡아라’ 협동조합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환경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친절만으로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친절을 넘어 고객만족·고객감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온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TMSP(통합마케팅 역량강화 프로그램)가 답이다’라는 판단아래 일찍이 TMSP를 도입, ‘고객감동 경영실천’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광주축협은 지난 2008년도 당시 농협중앙회에서 TMSP 100여명의 SM(세일즈매니저)이 양성되어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과 효과가 매우 뛰어남을 알게 되었다. 또한 당시 금융업종간 업무영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