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6일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진석 회장은 “어려운 한돈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부장들의 노력과 단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한돈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여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17일 한돈협회 중앙회 대의원 정기총회 관련 사항에 대한 것들과 가축분뇨 액비살포 기준 완화 및 모돈 감축 미이행 농가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14년도 한돈산업 예산 확보와 충북 한돈 클러스터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