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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축협, AI차단 하천방역 집중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논산지역 하천변 중심 방역
추운날씨 불구 차단방역 심혈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철새로 인해 전국에 AI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고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논산지역 철새가 찾아오기 쉬운 하천변을 중심으로 긴급 AI차단방역을 실시<사진>하고 있다. 지난달 전북에서 철새로 인한 AI감염이 발표되자마자 논산축협은 긴급방역단을 구성하고 논산천을 중심으로 순회방역활동을 전개하며 논산지역에 AI유입을 방지하고 있다.
특히 논산축협은 논산천은 물론 탑정저수지 인근 수로, 금강과 연결된 강경지역, 갑천 지역을 비롯해 하천지역 7곳을 중심으로 일요일에도 방역인원을 총동원해서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논산축협은 정부의 AI종식 발표선언이 있을때까지 철새가 날아오기 쉬운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지원해서 AI로 인한 논산지역 양계농가의 피해방지는 물론 논산지역 양계산업을 유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은 농가를 AI로부터 보호한다는 각오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행히 지난달 23일이후 추가 의심신고 접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논산축협은 어떤 상황이 올지모른다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소독차량을 이용해서 차단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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