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협 여성산악회(회장 노경희)는 지난 13일 문수산 삼림욕장에서 임한호 김포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과 여성산악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사진>를 지냈다.
이날 산악회원들은 갑오년 한해도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사랑이 넘치고 안전하고 무사한 산행이 되도록 기원하고 함께 회원 모두 문수산 산행을 가졌다.
김포축협 여성산악회는 매년 김포축협의 지원을 받아 매달 전국의 명산을 산행하며 김포축협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문수산 정기를 받아 1년 내내 무사산행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안전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유지했으면 한다. 지난해 김포축협 경영이 많이 어려웠다. 더욱더 김포축협을 홍보해주고 조합을 전이용 해주길”당부했다.
노경희 회장은 “매달 등산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하나가 되고 축협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회원 모두 올 한해 산행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 항상 지원해주는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 및 임직원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